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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불카누스’ 전국새만금야구대회 ‘준우승’

전국 동호회 24개 팀 620여 명 참여… 치열한 경쟁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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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9/20 [17:30]

전남소방, ‘불카누스’ 전국새만금야구대회 ‘준우승’

전국 동호회 24개 팀 620여 명 참여… 치열한 경쟁 벌여

이재진 객원기자 | 입력 : 2018/09/20 [17:30]

 

전남소방본부(본부장 이형철)는 지난 8일부터 10까지 2018년 새만금배 전국공무원 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야구대회는 군산시 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가 후원한 새만금배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로 전국 동호회 24개 팀 620여 명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불카누스(감독 전성률) 전남소방 야구동호회 김태우단장(장성구조대장)에 따르면 32강에서 전북농업기술원을 113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16강전에서 충남경찰청을 109, 8강전에서는 38전투대대를 146으로, 4강에서는 전북교육청을 187로 승리했다. 결승에서 아깝게도 전북경찰청에 져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성률 불카누스 감독은 내년에는 동호회 친선경기를 활성화해 더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비번 때 쉬지도 못하고 열심히 해주신 회원과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전남소방 관계자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또 수훈상에는 이대홍 선수(장성119구조대)가, 감투상에는 이기호 선수(나주소방서 이창안전센터)가 차지했다. 불카누스동호회는 지난 3월에도 소방청장배 동호인 야구대회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재진 객원기자 jinim89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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