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지난 29일 대회의실에서 신규 임용자 16명을 포함한 전보자 19명에 대한 신고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임용자 16명을 포함한 전보자 19명은 영산119안전센터가 신설되면서 소방력 보강 차원에서 도내인사발령이 단행됐다. 이들은 소방 현장 일선에 배치돼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각종 소방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규 임용자는 임용 후 1개월간 119안전센터나 구조대에서 실습교육 훈련을 해 소방공무원으로서의 공직관 확립과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주요 재난에 대한 이론과 현장 대응능력 향상 등 신임 소방관으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손현호 서장은 “소방서에 임용받은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 소방관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각자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소방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성철 객원기자 breanshin7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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