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 김정희 서장, 화재안전 특별조사 현장 점검
김현숙 객원기자 | 입력 : 2018/11/22 [13:30]
평창소방서 김정희 서장은 화재안전 특별조사팀과 지난 21일 방림면에 위치한 다소니 마음터(장애인주거시설)에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국가적 차원에서 대형 화재 참사 재발 방지와 국민의 생명 보호정책 수행을 위해 물적ㆍ인적ㆍ환경적(소방, 건축, 전기, 가스 등) 위험요인 등을 확인했다.
김정희 서장은 “평소 노고에 감사하고 화재 취약대상인 장애인들에게 큰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노력해달라”며 화재안전 특별조사팀에게는 “과거의 큰 사건들이 다시 일어나지 않게 위험요소들을 철저히 조사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숙 객원기자 forever3942@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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