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시(시장 김대수)와 강원tp방재산업사업단은 5일 삼척시 교동 소방방재산업연구단지 내에 준공된 창업보육센터에서 준공식과 11개 창업기업 입주식을 개최했다. 기업 창업활동을 돕고 신제품 개발 등의 지원을 위해 설립된 창업보육센터는 총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5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지상 3층, 연면적 628㎡ 규모로 준공됐으며 창업보육실과 전문자료실, 제품연구실, 소방설비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입주하는 11개 업체는 지난달 신청 업체들을 대상으로 기술성과 경영능력 등을 평가해 선정됐다. 강원tp방재산업사업단 관계자는 “소방방재산업연구단지에는 국가기관인 소방산업기술연구소 등 전문기관이 입주했거나 업무 협약을 체결해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입주기업들은 창업활동에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과 함께 신제품 개발 자문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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