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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방서, 화재 발생 시 ‘피난우선’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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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4/01 [14:00]

창녕소방서, 화재 발생 시 ‘피난우선’ 집중 홍보

이광호 객원기자 | 입력 : 2019/04/01 [14:00]

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피난우선’ 패러다임 전환 집중 홍보에 나섰다.

 

소방서는 초기 진화도 중요하지만 화재가 발생하면 먼저 문을 닫고, 안전지대로 피난 후 119에 신고하는 ‘피난우선’의 안전의식 전환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화재 발생 건수는 줄어든 반면, 인명 피해는 오히려 늘어났다.

 

건물들은 높아지고 구조 또한 복잡해지면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인명 피해의 위험 또한 높아지고 있다.

 

손현호 서장은 “화재 발생 시 인명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무리한 화재 진압보다는 선 피난ㆍ후 신고를 통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피의 중요성에 대해 집중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객원기자 shy86tt@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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