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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공동주택 관리자 등 화재안전리더 양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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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6/18 [13:30]

동해소방서, 공동주택 관리자 등 화재안전리더 양성 추진

119뉴스팀 | 입력 : 2019/06/18 [13:30]

 

동해소방서(서장 박흥목)는 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 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관리자, 입주자 대표 등을 체계적인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리더로 양성함으로써 주민 참여를 통한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관내 공동주택 약 114개소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교육신청을 받아 각 공동주택에 적합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흥목 서장은 “공동주택의 특성상 고층건물에 다수 가구가 거주해 화재 시 인근세대로 확산될 우려가 크다”며 “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 양성으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처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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