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 말벌집 제거 신고 급증… 주의 당부
119뉴스팀 | 입력 : 2019/06/25 [11:00]
고성소방서(서장 유중근)는 최근 말벌집 제거 신고가 잇따르고 있어 말벌 쏘임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말벌은 주로 사람의 목 윗부분을 중심으로 공격하는 성향이 있어 말벌의 위협이 있는 상황에서는 자세를 낮춰 머리를 보호하고 신속하게 벌집으로 최소 20m 이상 떨어져야 한다.
말벌로부터 공격을 예방하려면 어두운 색상의 옷을 착용하고 자극적인 냄새를 풍길 수 있는 향수를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유중근 서장은 “말벌은 꿀벌과 달리 여러 번 공격이 가능하고 강한 독성을 갖고 있어 접근을 삼가야 하며 높은 곳에 있는 말벌집을 스스로 처리하려다 낙상으로 이어지는 2차사고 우려까지 있으니 반드시 119에 도움을 받아 처리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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