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조흥제)는 19일 제5호 태풍 ‘다나스’가 오는 주말 경남 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긴급구조대응 강화와 태풍피해 최소화를 위해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했다.
조흥제 서장은 각 과장과 부서담당 등 12명과 ‘긴급구조 대비태세’ 사전 준비로 긴급회의를 진행했다.
주요 회의 내용은 ▲피해 예상 지역에 대한 소방 순찰 등 안내 방송 실시 ▲상황 발생 시 현황 즉시 보고 체계 유지 ▲긴급상황 발생 대비 전 직원 및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 정비ㆍ유지 ▲소방공무원 현장 활동 시 안전사고 주의 및 인명구조정 피양 등이다.
한편 소방서는 태풍 ‘다나스’를 대비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943명과 소방차량 47대, 수방장비 68대를 100% 가동상태로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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