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서장 박용현)는 26일 대회의실에서 위험예지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위험예지훈련은 재난 현장에 잠재하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해 어떤 부분이 위험요인인지 예측하고 위험에 대한 극복 또는 회피 방법을 모색해 최선의 대응책을 결정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의 주요 내용은 ▲각 상황에 따른 위험요인을 찾아내는 현상 파악 ▲가장 위험한 요소를 구별해 우선순위를 나누는 본질추구 ▲중요성이 높은 위험에 대한 대책수립 ▲수립한 대책을 토대로 한 목표설정 등 4단계로 진행됐다.
박용현 서장은 “다양하고 복잡한 소방 활동 현장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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