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최석만)는 의용소방대가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올해 지역 축제와 산불 예방 캠페인 등 총 20여 건의 안전봉사대를 한시적으로 운영하며 총 500여 명의 의용소방대원을 동원했다.
안전봉사대는 지난 24일 ‘제1회 아라가야 뮤직페스티벌’ 행사에서 지역 축제를 찾은 관광객의 안전을 위한 차량 통제와 위해요소 사전 발굴, 예방 순찰 활동으로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윤종욱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의용소방대가 앞으로도 지역 축제나 각종 행사 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안전봉사대 운영을 더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안황현 객원기자 ahh3650@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안소방서 예방안전과 민경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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