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 추석 선물 ‘주택용 소방시설’로 해결하세요고향 집 단독경보형 감지기ㆍ소화기 선물하기 캠페인
나주소방서(서장 김도연)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나주목사고을시장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확산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9일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소방공무원과 나주시, 의용소방대, 기관ㆍ단체 등 55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주택화재는 전체 화재 중 5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가 매우 중요하다.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화재를 인지하고 즉각적인 안전조치나 신속한 대피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에 소방서는 추석 명절 전광판과 언론사, SNS 등 각종 생활 접점 매체를 활용해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운동을 홍보할 예정이다.
김도연 서장은 “소화기와 화재 감지기는 화재로부터 우리 집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 필수품이다”며 “추석 연휴를 맞아 특별한 선물로 선진 안전문화를 조성하는 데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선호 객원기자 sunpc6091@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남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소방위 박종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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