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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소방서, 국립대구과학관 대상 긴급구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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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9/30 [13:00]

달성소방서, 국립대구과학관 대상 긴급구조훈련

119뉴스팀 | 입력 : 2019/09/30 [13:00]

 

달성소방서(서장 정규동)는 지난 27일 오후 2시 국립대구과학관에서 긴급구조 지원기관과 합동으로 대형 화재ㆍ건물 붕괴ㆍ화학누출 등의 사고를 대비해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ㆍ군청ㆍ경찰ㆍ군부대 등 17개 긴급구조지원기관 313명과 소방헬기 등 장비 40대가 동원된 가운데 재난과 안전관리기본법,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실제 대규모 재난을 가상해 민ㆍ관ㆍ군의 공조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방화 등 대형 화재나 가스 폭발, 건물 붕괴, 화학물질 누출 등 복합재난을 대비해 자위소방대의 초동대응조치를 강화하고 단계별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관리를 위한 통합지휘체계 구축, 긴급구조기관과 지원기관 간의 유기적인 역할분담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정규동 서장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긴급구조지원기관과 유관기관ㆍ단체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해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활동으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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