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서장 김도연)는 오는 29일 해남군 우슬경기장에서 열리는 ‘제38회 전라남도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를 대비해 지난 25일 자체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현장활동에 필요한 종목을 경연하며 화재진압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대원 상호 간 화합ㆍ친목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대회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 16명은 ▲소방호스 끌기 ▲호스연장 방수자세 ▲개인장비 착용 릴레이 종목 등에서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소방서 관계자는 “일과 시간 후 매일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며 “노력하는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선호 객원기자 sunpc6091@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남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소방위 박종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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