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지난 전통주 라벨을 이용한 이색홍보에 이어 더 많은 연령대의 군민이 접할 수 있도록 커피 컵홀더를 이용해 ‘불 나면 대피 먼저’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2차적 SNSㆍ언론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시민이 즐겨 마시는 커피 컵과 컵홀더에 ‘불 나면 대피 먼저’ 문구를 삽입했다. 화재 발생 시 대피의 중요성 강조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무안군 관내 커피숍 227개소를 직접 방문해 홍보하고 있다.
박원국 서장은 “화재 발생 시 대피를 우선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앞으로도 군민에게 쉽게 접할 수 있는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객원기자 beviolet83@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성소방서 예방과 소방장 김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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