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서 대표팀 ‘다(多)함께 콩닥콩닥’ © 안황현 객원기자

함안소방서(서장 윤영찬)는 함안군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은옥)가 소방서 대표팀으로 제4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생명존중 문화를 증진시키고 최초 발견자에 의한 응급처치 등 도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을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내달 27일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18개 소방서 대표팀이 모여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함안군건강가정ㆍ다문화지원센터 직원 3명은 이번 대회에서 재미있는 시나리오를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윤영찬 서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안전의식이 사회 전반에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황현 객원기자 ahh365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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