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서장 장경숙) 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23일부터 목포시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공급 부족 해소를 위한 면 마스크 제작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면 마스크 제작 업체에 재봉 기술을 가진 의용소방대원 5명을 투입하며 마스크 제작ㆍ포장 업무도 지원 중이다.
이영란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면 마스크 제작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보람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원 객원기자 jjw64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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