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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진위면 근린생활시설 화재… 606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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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5/25 [10:25]

경기 평택시 진위면 근린생활시설 화재… 606만원 재산피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5/25 [10:25]

 

[FPN 정현희 기자] = 21일 오후 12시 10분께 경기 평택시 진위면의 한 근린생활시설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 33명이 현장에 출동해 19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주방 벽면과 집기류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606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주방 벽면과 근접한 주물 버너에 음식물을 조리하면서 벽면에 붙어 있는 종이에 열이 축적돼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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