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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소방서, ‘폭염대응 구급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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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황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6/01 [14:20]

함안소방서, ‘폭염대응 구급대’ 운영

안황현 객원기자 | 입력 : 2020/06/01 [14:20]

▲ 폭염 관련 구급장비 점검


함안소방서(서장 윤영찬)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 등 인명피해를 대비를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폭염 대응 구급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폭염 일수도 증가할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소방서는 구급차 5대와 펌뷸런스 5대를 폭염구급대로 지정ㆍ운영할 계획이다. 차량에는 얼음조끼와 얼음팩, 정제소금 등 9종의 폭염 관련 구급장비가 비치된다.

 

설영부 구조구급담당은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온도가 높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며 “특히 노약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안황현 객원기자 ahh365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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