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남해소방서(서장 김성수)는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 분야 출전을 앞두고 선수단이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5명의 선수가 팀을 구성해 출전하는 구조 분야는 일반구조와 응용구조로 나뉜다. 1단계에서 5단계까지 재난현장에서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하기 위한 경기다.
김성수 서장은 “무더운 날씨와 함께 쉬는 날에도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는 선수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며 “단순 대회 준비가 아니라 현장에 접목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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