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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우수관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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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황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6/15 [14:15]

함안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우수관서 선정

안황현 객원기자 | 입력 : 2020/06/15 [14:15]

▲ 경남 함안소방서 전경

 

함안소방서(서장 윤영찬)는 경남도내 18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진행한 봄철 화재예방대책 평가에서 군부 3위를 차지하며 우수관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봄철 화재예방대책은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공장 화재 등으로부터 경남도민의 안전을 지키고 화재피해 저감을 목표로 지난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간 추진한 전국단위 소방시책이다.

 

소방서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시책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피난약자시설 인명구조 효율화 방안을 적극 마련하고 지상파TV 프로그램 협업 등을 통한 ‘비대면 언택트’ 홍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좋은 성적을 거뒀다.

 

윤영찬 서장은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마음으로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활동으로 안전한 함안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서는 지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도내평가에서 군부 2위를 달성한 바 있다.

 

안황현 객원기자 ahh365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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