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횡성소방서 공근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종란)는 지난 13일 폭염을 대비해 대원 14명이 공근면 금계로에 거주하는 독거 노인 가정 등을 찾아 이불 빨래ㆍ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공근여성의용소방대는 3년 전부터 독거노인 가정과 소외계층을 찾아 이불 빨래 등 주택봉사와 이ㆍ미용 봉사를 펼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다.
이종란 대장은 “이웃에게 지속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재난ㆍ봉사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의용소방대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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