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국민의 참여율 향상과 생명 존중 정신 함양을 위해 매년 개최된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참가희망관서 위주로 축소해 진행됐다.
함안군 대표인 ‘다(多)함께 콩닥콩닥’ 팀은 ‘다(多)함께 콩닥콩닥’ 팀은 함안군 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주 여성 직원 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본서에서 전문구급대원의 지도 하에 3개월간 집체훈련을 받았다. 외국인 근로자의 현실적인 고충을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풀어내 심사위원과 관객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우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윤영찬 서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생명 존중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황현 객원기자 ahh3650@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안소방서 예방안전과 민경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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