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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빙기 안전사고 최소화 성과 달성

소방방재청, 취약시설 사전점검위주 대책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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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기자 | 기사입력 2012/04/14 [14:37]

올해 해빙기 안전사고 최소화 성과 달성

소방방재청, 취약시설 사전점검위주 대책 지속 추진

최고 기자 | 입력 : 2012/04/14 [14:37]
소방방재청이 올해 해빙기도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해 안전사고 최소화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은 이 같은 성과는 마을별ㆍ재난취약시설별 사전 예찰 및 전수점검, 중점관리대상 시설에 대한 책임관리, 건설공사장 안전관리자 교육 등 현장성 높은 특별대책과 관련부처와 지자체간 협렵체계를 강화한데 힘입은 결과라고 밝혔다.

해빙기 안전사고 최소화의 주요원인을 살펴보면 중앙과 지방간 협조를 통한 전담 T/F 운영 및 휴일 비상근무 등의 상황관리를 지속 추진했으며 국가정책조정회의를 통한 국토부 등 8개 중앙부처의 시설물과 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과 홍보활동을 추진하는 등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또 통ㆍ리장으로 구성된 ‘마을별 담당자’ 3,308명을 활용해 사전예찰 실시 및 축대ㆍ옹벽 등 위험징후가 발견된 15개 시설에 대해 긴급조치 했고 건설공사장 현장소장 및 안전관리자, 관계공무원 18,351명에 대한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특히 점검결과 이상징후가 나타난 곳에 대해 중점관리대상 시설리스트를 작성하고 시설별로 담당공무원을 지정하고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책임 관리해 왔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방방재청은 이러한 성과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현장관리를 강화하겠다”며 “드러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내년도 계획에 반영해 적극 개선시켜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최고 기자 G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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