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방서(서장 조강래)는 오는 15일부터 예방접종센터 운영 종료 시까지 코로나19 백신 이상반응자의 신속 대응을 위해 119구급대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119구급대로 간호사 자격을 가진 대원 2명, 응급구조사 자격을 가진 대원 1명 총 3명과 구급차 1대를 배치한다.
이들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이 나타나는지 모니터링하고 이상반응자는 의료기관으로 긴급 이송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조강래 서장은 “적극적인 구급인력 지원을 통해 의령군민이 안전하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원활한 예방접종이 이뤄져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중현 객원기자 inb5214@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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