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6월부터 8월까지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다. 또 최근 낮 최고기온이 30℃를 넘는 날이 생기고 있는 만큼 폭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온열질환자 응급처치법을 교육하고 얼음조끼와 얼음팩 등을 확보하는 등 폭염 대비 준비를 하고 있다.
또 펌뷸런스를 예비출동대로 편성, 구급 출동 소방력을 추가 확보해 다수 온열환자 발생 시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천택 서장은 “올해는 작년보다 더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철저한 대책 마련으로 시민이 여름철 온열질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하림 객원기자 ha5284127@hanmail.net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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