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영등포소방서(서장 권태미)는 11일 김장군 마포소방서장의 추천으로 권태미 서장이 ‘SOS(Save Our Seoul)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SOS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4월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이 시작한 캠페인이다. 아동학대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고 각종 폭력과 학대로 고통받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자 추진됐다.
캠페인은 ‘#살펴보고, #찾아보고, #알려주고, #지켜주고’라는 슬로건을 진행되며 아이와 노인, 장애인 등 소외ㆍ방치되기 쉬운 이웃을 돌아보고 시민과 함께 돌봄 사각지대를 줄여가자는 뜻을 담았다.
권태미 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 주변 아이들과 사회적 약자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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