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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소방서, 피난능력 분류 안내표시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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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1/05 [17:05]

미추홀소방서, 피난능력 분류 안내표시 배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1/05 [17:05]


[FPN 정현희 기자] = 미추홀소방서(서장 박성석)는 재난약자시설 58곳에 피난능력 분류 안내표시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피난능력 분류 안내표시는 재난약자시설을 이용하는 환자들을 자력대피 가능환자, 도움으로 대피가능환자, 자력대피 불가능환자로 분류해 출입문이나 환자 베드에 안내해놓은 표시다. 화재와 같은 위급상황 시 대피 우선순위 지침이 된다.

 

이에 소방서는 관내 58곳 재난약자시설에 피난능력 분류 안내표시를 배부하고 관리카드를 정비해 응급상황 시 활용할 계획이다.

 

박병주 예방총괄팀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피난능력 분류 안내표시는 구조ㆍ대피 우선순위 지침이 될 것”이라며 “피난능력 분류 안내표시와 관리카드를 주기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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