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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발 빠른 초동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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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1/18 [11:30]

용산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발 빠른 초동 조치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1/18 [11:30]


[FPN 정현희 기자] = 용산구 주성동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시민이 주택 주변에 있던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이목을 끌고 있다.

 

용산소방서(서장 최성범)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3시께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세대 내부 일부와 냉장고, 침대, 서랍장 등이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시민이 근처에 있던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대형 화재로 확대를 막을 수 있었다.

 

민호식 화재조사관은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시민이 잘 대처해 재난을 막았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워 준 사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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