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5.08.0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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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김태윤 기자] = 12일 오후 9시께 서울 강서구 개화동의 한 목공소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자재 창고로 사용하던 비닐하우스 1개 동과 인근 폐기물처리업체 사무실용 컨테이너 2개 동, 1t 트럭, 목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1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86명이 현장에 출동해 2시간 25분여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