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공단소방서(서장 박태선)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자율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생활 밀착형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추석 명절을 맞아 화재 발생 시 초기 소화에 효과가 큰 소화기와 신속히 화재를 감지하고 경보음을 울려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선물해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가족들의 안전을 지키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일간지 및 인터넷 신문 활용한 언론 보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관내 대형 전광판 및 남동산단 통근버스 영상장치 홍보 영상 송출 ▲다중이용지역·장소 X배너 설치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어 추석 연휴 고향 집 방문이 자제되고 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을 고향에 계신 가족들에게 선물해 즐겁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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