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미추홀소방서(서장 정상기)는 30일 2층 서장실에서 119수호천사 전문의용소방대원 위촉장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19수호천사 전문의용소방대는 여성 의용소방대원 중 심폐소생술과 생활안전강사 자격을 보유한 대원으로 구성되며 지역 사회에 심폐소생술 보급과 화재 예방 활동이 주 임무다.
이날 수여식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호천사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첫발을 내디딘 대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개회식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차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정상기 서장은 “수호천사 의용소방대원으로 위촉된 대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수호천사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지역 사회에 심폐소생술 보급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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