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용산소방서(서장 최성범)는 지난 27일 오전 4시 25분께 용산구 용산동2가의 한 다세대주택 지하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소방차 28대와 인원 115명이 투입해 37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거주자 9명이 신속하게 외부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서는 추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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