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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소방서, 화재취약대상 관서장 화재 예방 소방안전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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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4/19 [16:00]

구로소방서, 화재취약대상 관서장 화재 예방 소방안전컨설팅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4/19 [16:00]

 

[FPN 정현희 기자] = 구로소방서(서장 윤영재)는 19일  구로구 관내에 있는 화재취약시설 대상 미소들 노인전문병원과 DB손해보험 물류창고 등 2개소를 방문해 화재ㆍ재난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확인과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봄철 소방안전대책에 따라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봄철을 대비해 재난취약대상의 빈틈없는 예방 활동과 자체 소방안전관리 강화 지도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대표자 간담회 통한 화재 예방 당부 ▲관계인 대상 피난ㆍ대피(유도) 방법 등 소방안전교육 및 훈련 ▲물류창고 및 병원시설 내 소방시설 정상 작동 및 피난ㆍ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비상구, 피난계단, 통로 등 피난대피로 확보 여부 ▲전기ㆍ가스용품 등 안전 사용 및 화기 취급 주의 강화 ▲대피공간 자율 설치 유도로 피난안전성 확보(권고) 등이다.

 

 

윤영재 서장은 “지속적인 건조한 봄철 날씨로 화재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화재 예방에 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관계자분들은 소방시설 자체 안전관리 등에 관심을 가져 인명피해가 나오지 않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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