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부평소방서(서장 김준태)는 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관내 침수우려지역ㆍ다중이용시설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현장 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예찰은 태풍이 우리나라를 관통할 거로 예측되면서 많은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관내 침수 우려지역, 대형 쇼핑몰 등이 입점한 다중이용시설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준태 서장은 “태풍 강도가 세고 우리나라 전역에 많은 피해가 예상돼 시설물을 철저히 점검하고 가급적 집에 머물면서 피해가 없도록 협조해주길 바란다”며 “피해 예방ㆍ시민 안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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