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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공사장 등 추락사고 예방 안전수칙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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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8/17 [17:30]

부평소방서, 공사장 등 추락사고 예방 안전수칙 홍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8/17 [17:30]

 

[FPN 정현희 기자] = 부평소방서(서장 김준태)는 공사장 등에서 추락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추락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수칙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구로구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2명, 고등학교 증축 공사 작업차에서 2명이 추락 사고로 사망하는 등 인명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집계하는 ‘2022년 산업재해 발생 현황’에 따르면 산업재해 중 건설업 사망사고가 53%다. 이 가운데 추락으로 인한 사망이 36.8%를 차지했다.

 

이에 소방서는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안내한다.주요 안전수칙은 ▲추락 위험장소에 작업 발판 설치 ▲추락 발판 및 통로 끝, 개구부 등 추락 위험장소에 안전난간 설치 ▲추락방호망 설치 ▲개구부 덮개ㆍ경고표지 설치 ▲안전대 및 개인보호구 착용 ▲위험 안내표지판 설치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추락사고 발생 시 신체 피해가 크고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공사장 등 고소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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