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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차량 화재 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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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8/24 [11:37]

영등포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차량 화재 피해 최소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8/24 [11:37]

 

[FPN 정현희 기자] = 영등포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지난 21일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지만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발생 후 관계자가 보이는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피해 저감에 이바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며 “화재 시 가까운 곳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를 적극 사용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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