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둔산소방서는 오는 10월 말까지 시민 응급처치 강화 교육ㆍ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ㆍ홍보 기간은 세계 응급처치의 날과 세계 심장의 날 등 응급처치 관련 기념일이 9~10월에 다수 지정돼 있고 추워지는 10월부터 심혈관질환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언론매체(신문, 방송 등) 및 SNS 활용 응급처치 방법 집중 홍보 ▲대전교통공사 협업해 버스단말기 활용 홍보 ▲전광판 활용 문자 송출 ▲노인ㆍ외국인 대상 응급처치 교육 및 안전교육 기자재 배부 등이다.
[FPN 정현희 기자] = 김기선 서장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최초 목격자의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ㆍ홍보 기간을 통해 간단한 응급처치법과 심폐소생술을 익혀둔다면 결정적인 위기 순간에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을 거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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