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은평소방서, 녹번동 야외 쓰레기 화재… 초기 진화로 피해 줄여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8/31 [14:00]

은평소방서, 녹번동 야외 쓰레기 화재… 초기 진화로 피해 줄여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8/31 [14:00]

 

[FPN 정현희 기자] = 은평소방서(서장 정선웅)는 지난 25일 오후 10시 28분께 녹번동의 한 다세대주택 앞 도로에 적치된 재활용박스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근 주민이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도로에 적치된 재활용박스에서 부주의(담배꽁초)로 인해 발생했다. 화재를 발견한 주민은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한 뒤 119에 신고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적은 비용으로 가족과 이웃의 재산과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설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광고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안전을 넘어 정책의 기준 제시 ‘정책연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