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11일 오후 7시 21분께 서울 금천구 독산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택 지하층 3㎡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되고 13㎡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약 12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장비 14대와 소방대원 47명이 현장에 출동해 17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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