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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신속한 신고와 대응으로 독거노인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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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12/16 [17:43]

문경소방서, 신속한 신고와 대응으로 독거노인 구조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12/16 [17:43]
▲ 예천군 용궁면 금남리 한 단독주택 화재 발생    © 자료제공  문경소방서

16일 오전 8시 24분경 예천군 용궁면 금남리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마침 인근에서 상수도 작업을 위하여 장비 시험중인 조○○씨(42세)가 119로 신고했다.

용궁119지역대(지방소방장 이원하, 지방소방사 김호동)에서 신속히 화재현장에 출동하여 화염으로 휩싸인 주택 내에 정신이 혼미하고 화상을 입은 김○○(남,81세)를 발견하고 창문으로 안전하게 구조, 문경제일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경소방서는 신속한 119신고와 초기 현장활동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경감시킨 조○○씨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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