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과천소방서(서장 최준)는 18일 오전 10시 본서 대강당에서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의 봉사ㆍ희생정신을 기리는 기념일이다. 의용소방대 운영 관련 내용이 최초로 법률에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소방의 상징인 119를 조합해 3월 19일로 지정돼 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2021년 4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과 함께 올해로 4회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송용욱 과천시 부시장과 김현석 경기도의원,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 과천시의원, 의용소방대 고문, 관계기관장 등 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준 서장은 “의용소방대원의 헌신과 노력이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켜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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