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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소방서, 트럭 화재 안전조치… 탑승자가 소화기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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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3/31 [15:30]

서초소방서, 트럭 화재 안전조치… 탑승자가 소화기로 진화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3/31 [15:30]

 

 

[FPN 정재우 기자] = 서초소방서(서장 손병두)는 지난 22일 주행 중이던 1t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해 탑승자가 소화기로 진화했으며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해당 트럭 적재함에 실린 재활용품에서 불이 났다.

 

사고를 인지한 트럭 탑승자는 즉시 정차한 뒤 소화기를 분사해 불길을 잡았다.

 

이후 출동한 소방대는 잔불을 정리하고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이 화재로 재활용품 일부가 불에 탔으나 추가 재산피해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는 재활용품에 버려진 담배꽁초로 인해 발화가 시작됐다고 보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관계자의 침착한 초기 대응이 큰 피해를 막았다”며 “차량이나 작업 현장에 소화기를 상비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히 활용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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