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23일 오전 9시 27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의 한 2층짜리 공장 건물에서 불이 났다. 해당 건물엔 플라스틱 사출 업체와 절연방수 코팅 업체가 입주해 있던 거로 알려졌다.

이 화재로 건물과 집기류 일부가 소실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근무 중이던 근로자 19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소방대원 70명이 차량 28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51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119플러스 웹진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 웹진 과월호 보기

www.fpn119.co.kr/pdf/pdf-fpn119.html

네이버 스토어 구독 신청하기

국내 유일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를 가장 빨리 만나는 방법!

smartstore.naver.com/fpn119

소방용품 정보를 한 눈에! '소방 디렉토리'

소방용품 품목별 제조, 공급 업체 정보를 알 수 있는 FPN의 온라인 디렉토리

www.fpn119.co.kr/town.html?html=town_lis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