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누리 기자] = 강영구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이 지난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선정됐다.
한국화재보험협회(이하 화보협)에 따르면 강영구 이사장은 재임 기간 종합위험관리 플랫폼 구축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AI 기반 디지털 혁신, 사회안전망 확충 등에서 뚜렷한 성과를 창출했다. 이를 통해 화보협의 경쟁력과 사회적 책임을 크게 높였다.
취임 초기와 화보협 업무의 경제적 가치를 평가한 결과 연간 1135억원의 가치를 창출하며 사회에 이바지하고 있음을 확인한 강 이사장은 이런 자긍심과 사기를 원동력 삼아 지난 3년간 ‘글로벌 위험관리 선도기관 도약’이란 목표 아래 고객 우선 경영을 실천했다.
특히 강 이사장이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로 업계 최초로 선보인 위험관리 플랫폼 ‘BRIDGE’를 꼽았다. 이는 위험관리ㆍ보험에 대한 지식과 통계 자료를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제공한다. 현재는 손해보험회사뿐 아니라 일반 기업, 전 국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종합 위험관리 플랫폼으로 고도화가 진행 중이다.
강 이사장은 “이런 노력이 쌓여 지금의 화보협이 더욱 굳건히 서고 위험관리 전문 기관으로 확고한 위상을 정립한 게 가장 큰 자부심이자 보람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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