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양구소방서(서장 권혁범)는 15일 오전 10시 방산면 수입천 일대에 대한 관서장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피서철을 맞아 주요 물놀이 장소에 대한 수난ㆍ안전사고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권혁범 서장은 수변 접근성과 위험요소, 구조장비 배치 상태, 인명구조 활동 동선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며 사고 시 신속한 대응이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체계 전반을 점검했다.
권혁범 서장은 “휴가철을 맞아 수입천 등 물놀이 장소를 찾는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철저한 점검과 지속적인 순찰 활동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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