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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방서, 폭염 대응 위한 폭염 구급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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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7/23 [11:30]

진천소방서, 폭염 대응 위한 폭염 구급대 가동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7/23 [11:30]

 

 

 

[FPN 정재우 기자] = 진천소방서(서장 양찬모)는 오는 9월 말까지 폭염 구급대를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소방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 구급대 가동 등으로 구급활동을 강화한다.

 

 

폭염 구급대에는 구급차 6대가 편성돼 있다. 구급차에는 얼음조끼와 얼음팩, 생리식염수 등 폭염대응장비 9종이 비치돼 있어 구급대원들이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처치, 환자 이송을 수행할 수 있다.

 

 

양찬모 서장은 “군민들께서 폭염에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온열질환 의심 환자 발생 시 즉시 시원한 장소로 옮기고 119에 신고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진천군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총 14명이며 고령층 비중이 높았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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