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화순소방서(서장 최인석)는 ‘2024~2025년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평가 결과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은 대형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전국 소방서가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4개월간 수립ㆍ추진하는 종합 예방대책이다.

화순소방서는 전국 241개 소방서 중 전국 1위 소방서로 평가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오는 11월 9일 ‘소방의 날’에 대통령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최인석 서장은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하도록 함께 힘쓴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겨울에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잘 준비해 군민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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