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중랑소방서(서장 이미자)는 지난 5일 차량 전복 사고가 발생해 80대 탑승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3분 망우동의 한 도로에서 SUV 1대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차량에 있던 80대 남성은 밖으로 대피한 상태였다.
출동한 119구급대는 가슴과 왼쪽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남성을 신속히 응급처치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출동한 119구급대원은 “교통사고는 사고 이후에 2차 사고 위험성이 커 신속한 대처와 올바른 응급처치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각종 사고로부터 시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