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통영소방서(서장 박길상)는 지난 13일부터 미륵산ㆍ지리산(사량도) 등산로 입구에서 가을철 산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악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산악안전지킴이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으로 편성돼 9~10월 격주 단위(매월 둘째ㆍ셋째 토요일)로 활동한다.
대원들은 ▲산악사고 예방수칙 홍보 ▲산불 예방 캠페인 ▲간이 응급의료소 운영 ▲응급환자 발생 시 구조ㆍ구급 지원 등 임무를 수행한다.
박길상 서장은 “가을철 산행 시에는 낙엽으로 인한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며 “안전한 산행을 위해 산악사고 예방수칙을 숙지하고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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