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인제소방서(서장 정만수)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9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구성된다. 현행법상 소화기는 세대ㆍ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설치해야 한다.
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SNS와 전광판,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용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정만수 서장은 “이번 명절에는 사랑하는 가족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고 모두가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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